'1인 기업가로 연 매출 수억을 달성한다', ‘퇴사 후 1년만에 월 2500만원 버는 법’, ‘매일 1시간으로 월 수익 두배 만들기’…. 요즘 인스타 카드뉴스나 인터넷, 유튜브 등을 보면 나오는 기사가 많이 보입니다. 예전에는 해외의 특별한 사례로만 여겨졌지만 이제 국내에도 이런 솔로프리너(Solopreneur)들의 성공스토리가 주변에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솔로프리너(Solopreneur)는 '솔로(Solo)'와 '기업가(Entrepreneur)'의 합성어로, 혼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1인 기업가를 의미합니다. 한명의 직원도 없이 모든 일을 혼자 처리하며, 파트너의 도움 없이 비즈니스의 모든 위험을 감수하는 것입니다. 솔로프리너는 자신의 열정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독립적인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새로운 형태의 기업가 정신을 대표합니다.
그런데, 솔로프리너 진짜 손쉽게 돈벌 수 있는 걸까요? 과거 ‘대기업 퇴직의 끝은 치킨집’이라는 자조적인 말처럼, 솔로프리너 열풍도 AI라는 간판만 달린 ‘디지털 치킨집’을 양산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오는데요.
이러한 솔로프리너들이 온라인 글쓰기,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놀라운 성과를 내고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바로 AI 기술의 발전이 있습니다. AI는 솔로프리너들에게 강력한 도구가 되어서, 혼자서도 블로그의 글부터 큰 규모의 비즈니스까지 사업을 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솔로프리너의 길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이제 혼자가 아니라는 것이죠.
이렇게 기업이나 특정 조직에 속하지 않고 자신만의 전문성을 기반으로해서 이익을 창출하는 이들은 언뜻 보기엔 프리랜서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구조를 살펴보면, 프리랜서가 자신의 전문성으로 다른 사람이나 기업의 일을 대신하여 보수를 받는 일을 한다면, 솔로프리너는 한 번 만든 수익구조가 자동으로 굴러가며 이익을 창출하게 합니다.
한 번 만들어둔 강의나 앱, 디지털 상품은 온라인 채널 자동 판매를 통해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수익을 가져다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프리랜서가 고객의 일을 대신해주고 수익을 얻는 것이라면 솔로프리너는 자신의 일을 시스템화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월급만으로는 살기 힘든 요즘, 이 솔로프리너에 관심있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그렇다면 솔로프리너는 어떻게 돈을 벌수 있을가요? 중요한것은 이들은 공통적으로 ‘디지털 자산을 자동 판매하는 구조’를 설계하는 데 주력한다는 것입니다.
즉 노션, 핀터레스트, 미리캔버스 등 각종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템플릿(양식)을 판매합니다. 한 번 제작하면 무한히 판매할 수 있다는 특징 때문이죠.
여기서 핵심은 AI와 자동화 툴을 활용해 생산→마케팅→결제→정산까지, 전반적인 운영에 들어가는 모든 자원을 최소화하는 데 있습니다. AI 성능이 유료화되고 성능이 개선되면서 자동화 가능성은 더 커졌습니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최고경영자)는 팟캐스트 등에서 “노트북 하나, 인터넷 연결, AI 에이전트 군단으로 1인 10억 달러 매출 기업이 가능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AI만 잘 다루면 ‘1인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 기업)도 가능하다는 애기입니다.

조쉬의 뉴스레터로 잘 알려진 김승권(활동명 조쉬) 솔로프리너 대표는 1인 기업가로 활동하며 월 5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대표적인 솔로프리너입니다. SK텔레콤에서 2024년 1월 퇴사한 후 1인 기업가의 길을 걷고 있는 그는 '조쉬의 뉴스레터'라는 스타트업 및 1인 기업 뉴스레터(1.2만 구독자)를 주력으로 운영하며, 스레드 계정(2.6만)을 통해 모은 트래픽을 기반으로 B2B/B2C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을 진행하고 있고 최근에는 '나는 솔로프리너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이 솔로프리너를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이렇게 조언합니다.
첫째, '글쓰기부터 시작하라'. 그는 “글쓰기가 스타트업과 같다고 생각한다”면서 “매일 새로운 글을 써서 시장에 내놓고, 반응을 보고, 개선하는 과정으로 유튜브 제작에 하루가 걸릴 일을 10분 만에 테스트할 수 있다”고 애기합니다.
둘째, '퇴사 전에 검증하라'. 김 대표는 “회사 다니면서 3~4개월간 테스트했다”면서 “사이드 프로젝트로 해외 스타트업과 일하고, 뉴스레터로 수익화를 경험하고, 월 2000만원을 찍어본 후에 퇴사했다”고 합니다.
셋째, '시스템을 만들라'. 1인기업이 아니라 시스템이 일하게 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설명입니다. 그는 “최대한 많은 부분을 자동화에 맡겨야 한다”면서 “자신이 일하지 않아도 알아서 알고리즘이 돌아 홍보가 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상품 판매는 '디지털 상품'을 집중해서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그는 최근 여러 상품 판매를 통해 월 5000만원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VOD, 오프라인 컨퍼런스, 교육형 커뮤니티, 외주, 광고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진행했으며, 현재까지 가장 큰 비중은 교육형 커뮤니티 상품(AI 솔로프리너 클럽)이지만, 앞으로 가장 집중하고자 하는 영역은 '디지털 프로덕트', 즉 앱을 만드는 일이라고 설명합니다.
김 대표는 빌 게이츠가 최근 '일하지 않는 인류 시대가 온다'라고 이야기한 것에 대해 동의한다고 합니다. 많은 노동과 반복적 작업이 기계가 대체하는 세상이 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혀 생소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먼저, 전문가들은 틈새시장을 파고들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명확한 틈새시장을 설정하면 경쟁자와 차별화하게 되고 그에 적합한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열정, 기술, 강점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개인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개인 브랜드는 고유한 가치 제안, 전문성, 개성을 반영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한 플랫폼에 집중하여 실수와 실패를 반복하며 노하우를 구축하고 점차 전문 사이트로 확장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하겠습니다.
또 관계를 구축하라입니다. 네트워킹은 솔로프리너 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고자하는 누구에게나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전문가 커뮤니티에 참여하고, 업계 행사에 참석도 하고, 소셜 미디어 그룹에서 활동하는 것이 큰 도움일 될것이라고 조언합니다. 그리고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솔로프리너의 길은 도전적이지만 매우 보람찬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자유, 유연성, 그리고 자신의 열정을 추구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성공적인 솔로프리너가 되기 위해서는 명확한 틈새시장 정의, 강력한 개인 브랜드 구축, 지속적인 네트워킹과 학습이 필요합니다. 또한 효율적인 시간 관리, 재정 관리, 그리고 자기 관리 능력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균형 있게 갖추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솔로프리너로서 성공적이고 만족스러운 커리어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의 열정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솔로프리너 여정을 시작해 보세요. 그 여정이 당신에게 새로운 기회와 성장의 길을 열어줄 것입니다.
참고기사 #프롬프트해커 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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